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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들/작은 동물 일반 정보글

야생 햄스터 찍찍이 2세

리빙박스로 옮겨준 후...

왠지 야성이 느껴지는 찍찍이2세 입니다.

 

카메라의 시선을 느꼈는지 일어서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바닥재와 휴지로 둥지를 지었습니다.

넓은 리빙박스에 배딩을 얇게 깔아주니 배딩을 물어 한쪽에 쌓아두고

큰 둥지를 하나 만들더군요.

아늑해 보입니다.

 

성질은 여전합니다.

어찌나 사나운지 사람을 보면 달려와서 깨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