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물들/햄스터 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②- 골든 햄스터 2편 일주일에 한편을 올리려 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두 마리의 햄스터를 한 우리에 둬 보자. 응징! 고단백의 식단은 체중을 늘리고 호르몬은 햄스터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든다. 남성 호르몬이 어떻게 햄스터의 서열을 높혔는지 알아보자. 크고 진한 마킹은 더 강한 햄스터를 의미하고 힘을 보여줄 필요도 없이 마킹만으로 서열이 높아지는 것이다. 채색이나 퀄리티는 포기했습니다. 잘 그리려고 하니 더 재미없고... 몇 개월이 걸릴 것 같아 그냥 내용전개만 되면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그린 내용은 성별에 따른 마킹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본 것입니다. 골든 햄스터는 체중과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무게에 비례하여 서열이 높습니다. 그리고 서열이 높을수록 옆구리 취선 마킹의 남성호르몬은 진하고 커진다고 합니다. 이.. 더보기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①-골든 햄스터 1편 드디어 1편을 그렸습니다. 자료의 기반은 골든햄스터입니다.(정글리안 캠밸 로보로브스키에 관련된 만화도 올릴겁니다.) 만화는 어렸을때 그려본게 전부라 엉망인데.. 차차 나아지겠죠... 자.. 읽어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첫편이라 내용을 그림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해 글로 보충하겠습니다. 햄스터는 마킹이라는 수단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마킹은 거의 모든 털동물들이 이용하는 의사표현 수단이죠. 냄새 즉 화학물질을 사물에 발라 그 냄새로 자신의 지위, 및 의사를 표현하는 겁니다. ※제일 처음 그린 페이지라 가장 이상하네요. 그림보다 글이 더 문제같아요^^;;; 햄스터의 경우 마킹을 위한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기관이 두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옆구리(허벅지 끝 고관절쪽) 하나는 생식기 입니다. 성별에 따라 사용 빈.. 더보기 햄스터 행동 연구실-을 시작하며. 블로거는 햄스터를 참 소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모래 목욕을 해서 뽀송뽀송 마트에서 햄스터를 데려오면서 같이 산 플라스틱 케이지에 화장지 심만 추가해 주면서 키우고 있죠. 찍찍이 2세는 세번째 햄스터로 햄 사육기간은 6년 정도 되는군요. 그동안 나름 햄스터 공부를 해오긴 했는데... 하면 할 수록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동물 같습니다. 이 폴더를 만든건 그동안 공부해 온 정보를 부족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쟁점이 되는 합사문제...그리고 번식문제... 또 햄스터 사육자라면 가장 궁금해할 우리 햄스터는 행복해 하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제 포스팅을 보시면서 조금 풀리셨으면 좋겠군요. 모든 내용은 제 경험이 아닌 이론을 바탕으로 저도 배워나가는 입장에서 다뤄볼까 합니다. 저도 이론뿐만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