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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라쿤(미국 너구리)-멧돼지와 백구의 크기차이. 오늘은 저희집 라쿤 중 가장 큰 녀석과 작은 녀석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백구는 어려서부터 제일 컸습니다. 중간에 브론드 수컷에게 추월당했으나 그녀석이 분양을 가서 이젠 백구가 가장 크네요. 현 라쿤 중 서열 1위 크고 힘도 세지만 애교덩어리~ 특기-다른 라쿤하고 악수하고 있으면 사이에 끼어들어서 손잡기. 귀염둥이 작지만 먹이먹을땐 절대 기죽지 않는 작지만 강한 녀석 특기-사람만 보면 다리에 메달려서 눈빛공격하기. 눈빛공격하는 모습을 담은 포스팅 더보기
라쿤(미국너구리)-거대한 백구의 호기심. 안돼!!! 휙! 저것은?! 빨래통이 신기한지 빨리통에 들어가려 하더군요. 빨래통에 들어가는것 까진 좋았는데... 안에서 못나와서 한참 낑깡대다가 나왔습니다. ...무서운거 아니야. 은신처로 삼기엔 조금 좁다는걸 알았는가 봅니다. 포스팅과 관련된 라쿤 정보 ※백구가 빨래통을 찾은 이유는 자신의 잠자리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정상적인 라쿤(아프거나 뭔가 욕구불만이 아닌)은 자신의 은신처에서 벗어나게 되면 제일 처음 찾는 것이 새로운 은신처 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물건을 쓰러뜨리고 뒤지기 시작하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튼튼하고 아늑한 은신처를 미리 몇군데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라쿤을 개, 고양이처럼 집에 풀어 키우려면 이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화장실은 한개만 있어도 잘 지킵니다. 애완 라쿤(미국 너구리).. 더보기
라쿤(이름:멧돼지) 2012 늦은 가을 사진 멧돼지의 최근 근황입니다. 멧돼지는 제가 키우고 있는 라쿤입니다.(분양하는 애는 아닙니다. 이녀석을 제외한 모든 라쿤은 분양하고 있습니다.) 암컷이죠. 신체적 특징은 머리가 엄청나게 작고 털색이 좀 특이합니다. 초콜릿 같은 경우 브론드와 노멀의 사이같은 느낌인데 이녀석은 조금 다릅니다. 성격은...푸들? 좀 조용하고 발랄한 강아지 같습니다. 암컷은 대체적으로 조금 까칠한데 이녀석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점프를 해서 매달리고 있습니다. 꼬리를 자세히 보시면 마치 브론드라쿤의 꼬리같죠. 특이하게도 얼굴이 아직 어린 라쿤티가 납니다. 일반 라쿤과 비교해 머리가 좁습니다. 그리고 콧등이 하얗습니다. 브론드 노멀 모두 콧등에 줄이 있는데 이녀석은 없죠. 그래서 어린티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 귀여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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