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곰의 근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불곰의 경우 일반 브론드에 가까웠지만 커가며 털색이 점점 진해져 2살때부턴 초코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눈 주위를 제외하곤 크림색 털이 길게 자라 완전 다른 모습으로 바뀝니다.
털색이 정말 이쁜것 같아요.
분이 부리부리한 것은 어렸을때와 똑같습니다.
라쿤은 커가면서 잠시 어렸을때 모습을 읽지만
다 크면 다시 어렸을 때 모습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얼굴의 개성은 그대로 다 커서도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곰의 특징중 하나가...
극도의 편식을 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덩치는 백구만큼 큰게 신기하죠.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빵 과자만 좋아해 적절한 간식을 찾기 힘듭니다.
또 다른 불곰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지붕에서 자는겁니다.
항상 지붕에서 자고 누워서 놀아요.
이름답게 곰처럼 생긴건 여전합니다.
어렸을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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