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양과 밀웜~ 오후.. 여전히 배고픈 희빈양. 가만~히 있으니 배고프네.. 저기 저거슨~!!! 밀웜~!?밀웜맞죠~!? 맞네~상은 차려졌다.. 기대에 가득 찬 희빈양~!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런데 이거 언제 줄거요? 먹이 내놔~!!!! 거기있냐? 먹이 내놔~!! 행패다. 더보기 오랜만에 헐크군~^^ 씨익~! 저를 보러 오셨군요! 자~ 찍으세요! 폼잡기 시작합니다. 개구리계에선 몸짱에 속하죠~ 쫙빠진 근육질의 헐크군~ 이 소리는!!!? 쿵쿵쿵! 앗! 어디선가 둔탁한 소리가.. 누님...이러시면 제 얼굴이 짤리거든요... 누님!!!~T.T 오늘도 조연으로 전락한 헐크군~!! 억울하다. 더보기 희빈양..건들면 터져블랑께!! 뭔가를 보고있다. 사육통에 든 밀웜을 보고 있었나보다. 꿈틀대는 밀웜들을 보더니 다가온다. 뭔가 결심한 모양이다. 앗! 손을 올려놓았다. 이젠 몸을 일으켜 세운다. 아예 두발로 섰다! 이리저리 몸을 기울이며 살펴본다. 별 소득이 없자 슬슬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알고보면 한 성깔 하는 희빈양이다.-.-++ 더보기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