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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멜리아드 네오레겔리아 브로멜리아드 특히 네오레겔리아는 강한 빛에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화초처럼 날씨가 좋다고 직사광선에 자로 노출시키면 며칠후 잎이 하나둘 노랗게 말라버리죠. 직사광선아래 키울 수도 있지만 이는 잎이 두꺼운 종류에 한정됩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우려도 잎이 얇은 브로멜리아드는 한쪽이 타거나 얼룩덜룩하게 발색이 불규칙적으로 분포하게됩니다. ​ 네오레겔리아 달타냥 반그늘에서 키운 상태입니다. ​ 네오탄서스 카드보드 직사광선에서 자란상태 두 브로멜리아드의 발색은 비슷하지만 잎을 만져보면 달타냥은 부드럽고 카드보드는 굉장히 건조하고 딱딱합니다. 그래서 카드보드는 직사광선에서도 타지않고 붉은 발색을 지니게 된거죠. 더보기
집에서 노는 라쿤 ​​ 왠지 공굴리는 곰 같이 나온 ​ 안돼~ ​ 쪽쪽쪽 ​ 더보기
라쿤 키우기-물놀이 하는 라쿤 ​ 참방참방~ ​​​​​ ㅎㅎㅎ 재밌어하는 초코백수 ​​​라쿤 키우기 라쿤은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팔다리에 한정되며 몸에 물을 뿌려주면 싫어합니다.(대부분의 라쿤이 그렇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데... 라쿤에게 호스로 물을 뿌려주면 경악할 정도로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물줄기에 입을 댄 채 들이키는데..물을 핥는게 아니라 들이킵니다. 수압이강하면...물에 입을 대다 풉!!하며 물을 뿜는데...(사람처럼)포기를 모르는 라쿤은 그러면서도 계속 물을 먹습니다...; 물위를 달리는 것도 아주 좋아해 5cm수심으로 2미터 너비정도의 미니풀을 만들어주면 그위를 계속 왕복하며 달립니다. 이처럼 다양한 물놀이 방법이 있는데 라쿤지체가 하나를 가지고 다양하게 노는 동물이라 사육자는 놀잇감만 제공해주는거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