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개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스터 이야기. 제가 키우는 햄스터 찍찍이2세 소식을 오랫만에 올립니다. 쳇바퀴는 기존에 있던 쳇바퀴가 너무 시끄러워서 바꿔줬습니다. 식용유를 발라주면 소음이 거의 나지 않더군요. 겨울이라 배딩으로 둥지를 만들더군요. 그런데 배딩 위치가 급수기 바로 위입니다. 요즘은 베딩둥지를 더 크게 만들어서...얼굴도 안 보이는데 급수기로 물 먹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둥지를 여기 만든 이유를 알겠어요. 집안에 있는 휴지심 키친타올심은 모두 찍찍이 2세의 몫입니다. 저렇게 두면 몇번 돌아다니다가 구멍을 뚫어놓더군요. 이갈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휴지심은 그래도 찢어서 둥지도 만들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귀여워서 가까이에서 찰칵! 먹이통으로 들어가는군요. 아침에 준 해씨는 이미 껍질만 남았고... 별로 안 좋아하는 다른 곡물만 .. 더보기 근황 개미핥기 근황알프는 요즘 굉장히 순해졌습니다.만져주는것도 좋아하고 잠도 밤에잡니다.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자주 놀아주기양질의 먹이를 먹이는데 그 비결이 있는것 같습니다.개미핥기가 어떤 동물인지 블로거도 알아가는 과정같습니다.개도 사나울때가 있잖아요. 라쿤처럼 개미핥기도 집안에서 사육가능한 동물인건 맞아요.그런데 라쿤이 그렇듯 개미핥기도 충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지금 데리고 있는 개미핥기는 그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라쿤 근황 -불곰에게 요즘 식빵을 주는데 굉장히 좋아하더근요.손으로 조금씩 찢어서 먹는데 굉장히 귀엽습니다. -너구리들에게 거의 다 먹은 사료푸대를 통채로 주니 안에 들어가서 다 먹고 나오질 않더군요.계속 너구리 은신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푸대모양이 좋아보입니다. 요즘 불곰얘기가.. 더보기 강아지 장난감 06-10-5 강아지 장난감을 사서 무쇠형님한테 줬는데... 안에 있는 부속품을 꺼내보았습니다. ??? 이것이 뭘까요? 스프링 가운데에 철사가 있네요... 요걸 흔들경우 스프링이 흔들리며 가운데 철사를 건드리게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불이 반짝반짝 거립니다. 물론 이 부품은 고무장난감속에 감춰져 았지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