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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구리들.../새로운 녀석

어이없게 죽었네요. 2006-07-25 며칠전 정말 어이없이 토마토 프록이 죽었습니다. 사육장에서 휙~ 튀어나가 땅바닥에 톡 떨어진 녀석을 다시 잡어 넣고 3일동안 집에 내려갔다 왔는데 와보니 죽어 있더군요. 장파열로 죽은게 아닌가...추측해 봅니다. 정도들기 전에 죽어 슬프기보단 어리둥절하네요. 역시 새끼개구리를 키울땐 항시 주의해야합니다. 거의 1미터씩 뛰는 트리프록들만 상대하다 갑자기 짜리몽땅한 녀석들을 보니 '쳇~ 한 5cm뛰겠네.'하며 방심을 하게된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트리프록이 아니라도 점프력이 상당하네요... 더보기
죽다 살아난 새로운 녀석.. 한 3cm정도의 크기 엄청난 먹성 첫날 탈출해 반쯤 말라서 다 죽어가던 녀석을 다시 물속에 넣어줘서 억지로 살려냈죠.-.-;;(살아 남은게 기적입니다.)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자면(처방법도..함께) 아침에 일어나 앗!!! 없어졌다!!! 5분만에 필사적으로 찾아내(개구리를 찾을땐 아예 찾지 않고 유인을 하던가 아니면 방을 다 뒤집어 안전하게 찾아야 합니다. 어설프게 슥슥 들쳐내며 찾다간 개구리가 죽습니다.) 1.분무리로 물을 적당히 뿌려주고 2.젖은 손으로 살짝 들어내(물기가 하나도 없이 움직이지도 못하더군요. 위험해 보였습니다.) 3.마른 등을 적시기 위해 깊은 물에 푹 담궈 몸의 아랫면에 붙은 먼지 등을 불려준 후(먼지가 떨어지면 4번으로..) 4.0.5mm정도 수위로 유지시켜 편안하게 물을 흡수할 수 .. 더보기
좀 컸나요? 2005년 12월 26일 작성글요즘 방도 옮길 예정이고해서..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여 분양할까 분양글을 올렸는데 한두분정도 연락이 오다 안 오네요. 집요하게 계~속 올릴수도 있지만 그냥 키우려 합니다. 분양하려고 찍은 사진인데 전에 비해 많이 컸나 모르겠 네요. ※2006년 방을 옮겨 강릉으로 내려가야했기 때문에 1월 4일 어떤 학생에게 분양을 했습니다. 1월 11일 경 그 집에서 잘 적응해 먹이를 먹었다는 메일을 받았었죠. 2008년인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