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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라쿤

라쿤(미국너구리)-2014 수입라쿤 사진1-분류별 사진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라쿤들은 무사히 수입되었으며 분양은 21일부터 시작됩니다. 애타게 기다리신 분들을 위해 분류별 사진부터 올립니다. 18일~20일까지 사진을 올리며 결정은 예약순서대로 21일 새벽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3일이란 기간동안 생각해보시고 결정해주세요!! 1.브론드 수컷 노란색(전형적인 브론드 라쿤 색입니다.) 작은 녀석은 별명은 코코넛 큰 놈은 브라우니입니다. 코코넛은 강아지 성격에 아직 너무 작아 코코넛을 선택하실 경우 며칠(21일 기준) 더 기다리셨다 데려가셔야 합니다. 브라우니는 머리가 좋은 녀석입니다. 둘 다 강아지 성격이에요. 다른 사진인데 브라우니 머리가 크게 나왔군요. 2.브론드 암컷 별명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는 정말 우아한 녀석입니다. 먹이도 깔끔하게 먹고 .. 더보기
라쿤(미국 너구리)-여전한 백구 백구는 이미 슬하에 자녀를 둔 유부라쿤이지만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합니다. 귀여운 백구 뭔가 불만섞인 백구-포토타임 뒤엔 소시지파티가 준비되어 있지!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큰 라쿤 라쿤을 자주 보지 않았다면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라쿤은 실제로 다 컸을 때 비글 즉 중견만합니다. 그런데 그 크기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겨울에 털이 길고 살이 찐 상태에서 동그랗게 말고 있으면 라쿤은 거의 완벽한 원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입니다. 반면 여름엔 털이 빠져 길쭉해보이며 실제로 더 작아지지만 비율 때문에 더 커 보이죠. 그리고 이들의 등은 항상 반구모양이고 엉덩이가 크며 팔도 길어 개, 고양이를 봐왔던 기준으로 라쿤크기를 가늠하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누가봐도 뚱뚱한.. 더보기
라쿤(미국 너구리)-드라이브중인 쪽쪽이 쪽쪽이는 차타는 것에 익숙합니다. 보통 라쿤은 차에 타면 겁을 많이 내는데... 쪽쪽이는 즐기는 듯 해요. ※라쿤이 겁내면 차로 이동시키는 것을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 탈땐 꼭 목줄을 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말을 잘 듣는 라쿤이라도 말이죠~ 라쿤을 키우는 분들중... 아니...저렇게 허술한 목줄인데 어떻게 버티지? 하실 수 있는데... 튼튼한 목줄로 버티는 것도 가능하지만 라쿤 자체를 적응시키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긴장을 늦춰선 안 됩니다. (뭐 튼튼한 목줄도 마찬가지지만요.) 차 창문에 매달려 밖을 보는데 참 재밌는 녀석입니다. 마치 학원차를 탄 개구쟁이 같달까? 운동좀 해야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쪽쪽이는 성장이 좀 더디네요. 어렸을땐 폭발적으로 크더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