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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몰루칸사진... 2006년 1월 11일 작성글 사진찍는것을 싫어하는 녀석이라 이것도 겨우 찍은 것으로 보인다. 머리큰녀석... 증명사진...생긴건 참 귀여운데... 성격이...외계인-.-;; 더보기
요즘들어 햄스터에 관심이... 2006년 1월 5일 작성글 요즘 햄스터에 관심이 많이 간다.(나같은 경우 모든 애완동물에 관심이 가는 편이라 이동물 저동물 유행따라 가듯 정보를 모으곤 한다. 덕분에... 왠만한 애완동물엔 다 빠삭한 편이다. 단..개, 고양이, 말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래서 '햄스터 세상'이란 카페에 가끔 들어가는데 십대 중후반의 여자들이 주로 들어가는 카페였다.(물론 더 나이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주로 활동하는 연령대가 그렇다는 말~!) 외계어가 범람하여 알아먹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다르게 의외로 이모티콘 외엔 성실한 구어체를 유지하고 있어 안심이었다. 비슷한 연령대의 남자로 이루어진 타란튤라 카페와는 상당히 분위기가 달랐는데 회원간의 단합과 활동도는 햄스터 쪽이 우수해 보였다. 그리고 사진 하나하나에 일.. 더보기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지나갔구나~ 2005년 12월 26일 작성글 평소 잠이 없는 편이라 10시부터 2~3까지 자고 일어난다. 일어나서 놀다가 활동을 하는데...오늘 아니 어제는 새벽까지 자지 않았다. 그리곤 늦~게 일어나 친구커플 훼방이나 놓자!! 싶어서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다. 모두 강원도사람인지라 서울에서 놀면 신기하고 재밌는 것이 사실(상경 5년째 이지만..아직도 서울이 신기한 것은 왜일까~?) 어 어 하고 돌아다니다 마르쉐라는 가게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웃백, 빕스, 베니건스는 많이 가 봤는데... 여긴 처음이라 어리버리 돌아다니다 대~충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가지고 왔는데... 3명이서 모아온 음식을 합해 놓고 실수를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서 그렇게 느끼한 음식만 찾아서 왔는지... 도저히 벨런스가 맞지 않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