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개구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다 살아난 새로운 녀석.. 한 3cm정도의 크기 엄청난 먹성 첫날 탈출해 반쯤 말라서 다 죽어가던 녀석을 다시 물속에 넣어줘서 억지로 살려냈죠.-.-;;(살아 남은게 기적입니다.)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자면(처방법도..함께) 아침에 일어나 앗!!! 없어졌다!!! 5분만에 필사적으로 찾아내(개구리를 찾을땐 아예 찾지 않고 유인을 하던가 아니면 방을 다 뒤집어 안전하게 찾아야 합니다. 어설프게 슥슥 들쳐내며 찾다간 개구리가 죽습니다.) 1.분무리로 물을 적당히 뿌려주고 2.젖은 손으로 살짝 들어내(물기가 하나도 없이 움직이지도 못하더군요. 위험해 보였습니다.) 3.마른 등을 적시기 위해 깊은 물에 푹 담궈 몸의 아랫면에 붙은 먼지 등을 불려준 후(먼지가 떨어지면 4번으로..) 4.0.5mm정도 수위로 유지시켜 편안하게 물을 흡수할 수 .. 더보기 빛에따른 색변화, 야행성 개구리 먹이주는 요령 2006-06-07 밤낮 원래 낮엔 이끼속에 들어가 지내는데 어떻게 하다가 못 들어가 하루종일 위와 같은 색을 한 채로 벽에 붙어 지내다가 그날 밤에 다시 이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잘 나오지도 않고 워낙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놈이라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어렵네요^^;; 야행성 동물의 경우 먹이주기가 상당히 어렵죠. 밤에만 나와 활동하는데 먹이를 주기 위해 조명을 킬 경우 먹이를 먹기보다 당황하여 다시 숨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행성 동물보다 적응기간이 길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매일 밤 귀뚜라미를 사육장에 풀어 놓았다가 다시 잡아들이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 뿐더러 이렇게 할 경우 귀뚜라미가 죽을 가능성도 높다 할 수 있죠. (항상 핏셋으로 더듬이를 잡아 올리는 기술을 연마하시길..... 더보기 좀 컸나요? 2005년 12월 26일 작성글요즘 방도 옮길 예정이고해서..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여 분양할까 분양글을 올렸는데 한두분정도 연락이 오다 안 오네요. 집요하게 계~속 올릴수도 있지만 그냥 키우려 합니다. 분양하려고 찍은 사진인데 전에 비해 많이 컸나 모르겠 네요. ※2006년 방을 옮겨 강릉으로 내려가야했기 때문에 1월 4일 어떤 학생에게 분양을 했습니다. 1월 11일 경 그 집에서 잘 적응해 먹이를 먹었다는 메일을 받았었죠. 2008년인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