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장실에서 나오는 희빈양 요즘은 난방때문에 더워서 그런지 매일같이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있네요. 샤워할때마다 내 쫒습니다. 쫒겨나가는 희빈양의 불만섞인 표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보면...가끔씩 똥도 싸 놓는데... 열받죠. 표정보십쇼~!! 뭔가 계략을 꾸미고 있는 얼굴이지 않습니까? 더보기 레오파드 게코의 이상한 행동 이녀석이 물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더워서 그런지 계속 물속에 들어가 있네요. 원래 레게는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이녀석은 틀린가 봅니다. 65000냥을 주고 입양해 왔는데... 다른 사이트를 보니 120000이더군요. 65000냥에 파시는 분에겐 마지막 남은 녀석이었는데 운이 좋았나 봅니다. 아무튼 매일 물속에 몸을 담구고 있다가 제가 들어다 보면 고개를 착! 치켜들고 쳐다 보는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참 마땅한 것이 없어요. 숫놈이라 남자다운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쯥 원래 파란 나이트 글로 등을 사용했습니다만..(몰카로 찍었네요...ㅎㅎ) 녀석이 먹이를 먹지 않아 붉은색의 히트 글로등으로 바꿔 준 다음부턴 먹이를 잘 먹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더보기 초롱초롱 빛나는 희빈양 어딜 보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