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유동물/개미핥기

알프는 무겁다.(작은 개미핥기)+알프 근황

알프는 7kg입니다.

그래서 알프를 들어보면 꽤 무게가 있는 책가방을 든 것 같아요.

 

 

들어올리면 얌전하게 안정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계속 안 놔주면...화냅니다.

우쒸~!!

 

알프의 근황

알프가 아팠었습니다.

감기에 걸렸었죠.

한동안 먹이도 안 먹고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잤었죠.

치료를 위해 비타민영양제 강화+강제급이+@

등으로 현재는 정상컨디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건 알프의 치료 및 간호를 위해서 였습니다.

완쾌까지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바로바로 소식을 전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알프 소식이 궁금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죄송스럽네요.

 

알프는 현재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고양이 인분이 자리를 빼앗아 거기서 잠을 자곤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