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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만화

블랙 골든 햄스터 만화 블랙 골든(시리안) 햄스터는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햄스터 브리더들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품평회에 나가게 된다. 품평회기준에 맞게 더 크고 순한 햄스터만 선별 브리딩이 이뤄지자 블랙 골든 햄스터는 점점 더 크고 순하게 변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이들은 영국과 네덜란드에도 진출하였고 그곳에서도 더 크고 순하게 개량이 된다. 1991년 드디어 블랙 골든 햄스터는 미국에 진출하게 된다. 반복적인 개량으로 많이 변한 블랙 골든 햄스터는 미국인들에겐 쇼킹이었다. 15cm에 달하는 몸길이는 이들을 다른 동물로 까지 보이게 했다. 한때 유럽햄스터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블랙 베어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커다란 인기를 얻게된다. ps. 블랙 베어 햄스터, 흑곰햄 ... 곰은 .. 더보기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②- 골든 햄스터 2편 일주일에 한편을 올리려 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두 마리의 햄스터를 한 우리에 둬 보자. 응징! 고단백의 식단은 체중을 늘리고 호르몬은 햄스터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든다. 남성 호르몬이 어떻게 햄스터의 서열을 높혔는지 알아보자. 크고 진한 마킹은 더 강한 햄스터를 의미하고 힘을 보여줄 필요도 없이 마킹만으로 서열이 높아지는 것이다. 채색이나 퀄리티는 포기했습니다. 잘 그리려고 하니 더 재미없고... 몇 개월이 걸릴 것 같아 그냥 내용전개만 되면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그린 내용은 성별에 따른 마킹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본 것입니다. 골든 햄스터는 체중과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무게에 비례하여 서열이 높습니다. 그리고 서열이 높을수록 옆구리 취선 마킹의 남성호르몬은 진하고 커진다고 합니다. 이.. 더보기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①-골든 햄스터 1편 드디어 1편을 그렸습니다. 자료의 기반은 골든햄스터입니다.(정글리안 캠밸 로보로브스키에 관련된 만화도 올릴겁니다.) 만화는 어렸을때 그려본게 전부라 엉망인데.. 차차 나아지겠죠... 자.. 읽어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첫편이라 내용을 그림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해 글로 보충하겠습니다. 햄스터는 마킹이라는 수단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마킹은 거의 모든 털동물들이 이용하는 의사표현 수단이죠. 냄새 즉 화학물질을 사물에 발라 그 냄새로 자신의 지위, 및 의사를 표현하는 겁니다. ※제일 처음 그린 페이지라 가장 이상하네요. 그림보다 글이 더 문제같아요^^;;; 햄스터의 경우 마킹을 위한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기관이 두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옆구리(허벅지 끝 고관절쪽) 하나는 생식기 입니다. 성별에 따라 사용 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