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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들/햄스터 만화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②- 골든 햄스터 2편

일주일에 한편을 올리려 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두 마리의 햄스터를 한 우리에 둬 보자.

 

 

 

 

 

 

 

 

 

 

 

 

 

 

 

 

 

 

응징!

 

 

 

 

 

 

 

 

 

 

 

고단백의 식단은 체중을 늘리고

호르몬은 햄스터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든다.

 

 

 

 

 

 

 

 

 

 

 

 

 

 

 

 

 

 

 

 

 

 

 

 

 

 

 

 

 

 

 

 

 

남성 호르몬이 어떻게

 

햄스터의 서열을 높혔는지 알아보자.

 

 

 

 

크고 진한 마킹은

더 강한 햄스터를 의미하고

힘을 보여줄 필요도 없이 마킹만으로

서열이 높아지는 것이다.

 

 

 

 

 

 

 

 

채색이나 퀄리티는 포기했습니다.

잘 그리려고 하니 더 재미없고...

몇 개월이 걸릴 것 같아

그냥 내용전개만 되면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그린 내용은 성별에 따른 마킹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본 것입니다.

골든 햄스터는 체중과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무게에 비례하여 서열이 높습니다.

그리고 서열이 높을수록 옆구리 취선 마킹의 남성호르몬은 진하고 커진다고 합니다.

이런 강한 마킹은 강한 햄스터의 결과일까 아니면 강한 마킹행동 자체가 서열을 결정하는가

암컷의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호르몬 주사결과 서열이 올라간 것은

서열이 성격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마킹행위자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느라 늦어지고 몇번 다시 그리기도 했습니다.)

 

한 5회정도는 그려야 볼만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