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를 들어올리거나 안을 땐 알프의 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기분이 좋을때 들거나 안아야지 화가 났을때 안으면...
놔요~!!
발버둥을 칩니다.
물론 팔이 짧기 때문에...
소용은 없습니다.
반면
별로 할일없이 앉아있을때 들어올리면..
아주 얌전히 있습니다.
개미핥기를 보면
생각보다 자신의 기분을 명확하게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화가 났을땐 숨소리 부터 다르죠.
흥분하면 털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숨이 빨라져
마치 기차소리처럼
칙!칙!폭!폭! 거립니다.
재밌는 동물입니다.
추천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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