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수입식물

오랜만에 브로멜리아드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는 브로멜리아드들...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접하기 쉽고 화려한 종류를 들여와 봤는데 맘에 듭니다.
한동안 기이하고 강렬한 무늬 위주로 좋아하다가 요즘엔 다시 파스텔톤이 좋더군요.


드림타임



크립탄서스 스타라이트

제가 분홍색을 좋아하는지...
화려하다고 수립한 네오레겔리아는 모두 분홍색이네요.
전 노랑+주황색 네오레겔리아를 좋아하는데 이 색은 발색을 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반면 붉은색 분홍색은 비교적 쉽죠.
그래서 취향과는 상관없이 대부분 눈에 띄는 네오레겔리아는 분홍색이 되고만 거에요;

네오레겔리아는 직사광선이 아닌 반그늘에서 자랄때 가장 아름다운 발색을 냅니다. 그늘이라면 무늬위주의 네오레겔리아를..
빛이 너무 강하다면 대형종을
중간이라면 대부분의 네오레겔리아에게 적합할거에요.

브로멜리아드는
http://m.cafe.daum.net/bromeliads
라는 카페에서 분양중입니다.
(처음엔 1만원선의 입문종이 키우기 좋습니다.)

'기타 > 수입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로멜리아드  (0) 2017.01.06
브로멜리아드 네오레겔리아  (2) 2016.11.08
오랜만에 브로멜리아드  (0) 2015.01.24
브리에세아 노바  (2) 2014.01.17
브로멜리아드-구즈마니아 발색완성  (0) 20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