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러브레터라는 네오레겔리아입니다.
발색이 새끼때는 올라왔다가 한창 클때는 빠졌다가 요즘 다 크고 나니 또 강해지더군요.
꽃이 피고 있습니다.
아래는 크립탄서스 일레인 입니다.
국내 크립탄서스랑 차이점은 일단 크기가 큽니다.
몇배정도죠.
AC밀란 유니폼느낌?
글로브코튼 캔디
예쁜 분홍색이 매력인데...
상태 좋은건 다 분양하고 한촉 남았네요.
옆에 입에 상처가 많은데 키우면서 안에서 새입이 나와야 합니다.
브로멜리아드는 안에서 계속 새입이 나옵니다.
빌베르기아 캐서린 윌슨입니다.
밖으로 말린 잎이 매력적입니다.
여러촉이 있는데 모아 놓으면 예쁩니다.
올렌스 마리입니다.
사진빨이 가장 안 나는 네오레겔리아입니다.
안에 컵부분의 발색을 보면...
착시현상인가 착각될 정도입니다.
아래는 아크메아입니다.
아크메아 찬티니 블랙이죠.
애크메아는 꽃대가 수개월 지속됩니다.
그런데...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는 굉장히 수수하죠.
국내있는 애크메아는 잎이 단순히 녹색이지만 아래 찬티니 블랙은
블랙&화이트입니다.
식충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어보셨을
캐톱시스 베르테로니아나입니다.
다른 식충식물처럼 뭔가 역동적이진 않지만...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현재 꽃대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끼가 나오면 분양하기로 했죠^^
워낙 귀한 종류고 외국서도 구하기 어려운데
손에 넣게 되었으니 새끼 나오면 문의주시는 분들께 분양하겠습니다.
1분은 예약상태입니다.(예약상태로 군대에 가시죠.)
발색으로 보시면 그냥 녹색인데 털때문에 굉장히 신비롭습니다.
특히 자연광 아래서 보면...신비롭습니다.
줄기사이 공간에 물이 있고 하얗게 털이 나 있어 벌레가 물에 빠지게 됩니다.
물에 가라앉으면 안에 있는 소화박테리아가 소화를 시키죠.
파리지옥이나 끈끈이 주걱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학술적가치가 남다른 식물입니다.
브로멜리아드에는 원래 여러 생물들이 서식하면서 살아가는데..베르테로니아나는 이러한 생물들을 잡아먹으니까요.
새끼가 많이 나와서 많은 식충식물 매니아들께 분양이 가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아직 멀었으니 그냥 잊고 기다려 주세요.
브로멜리아드는 아래 카페에서 분양하고 있습니다.
판매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bromeli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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