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꼬리를 만져보면
개랑은 다르게 정말 두툼합니다.
꼬리부분에 털도 많고 꼬리 자체도 두껍죠.
어렸을때는 얇았는데 점점 두꺼워지더군요.
라쿤 등은 개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완전히 펼수도 있고 구부릴 수도 있습니다.
라쿤은 평소에도 등이 포목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라쿤의 뒷다리는 사람발처럼 생겼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손바닥 모양이죠. 하지만 라쿤의 발바닥은 사람처럼 길쭉합니다.
일어날때는 이 발바닥 전체를 이용하진 않지만 쭈그리고 앉아있을때 보면 발바닥 전체를 활용하고 있더군요.
라쿤중에서 레드라쿤이라는 애들이 있는데 위의 사진보다 더 빨간 털이 전체적으로 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개체는 정말 드물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보통 브론드 라쿤을 레드라고도 합니다.
위의 개체의 경우 애들중에서 유독 붉은색이 강하더군요.
주황색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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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라쿤(미국 너구리) 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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