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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라쿤

라쿤(미국 너구리) 새끼 때 사진-백구 편

오늘은 백구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올라왔던 사진도 있고 아닌 새로운 사진도 있을거에요.

 

 

백구는 화이트 라쿤으로 알비노와는 다르게 회색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비노는 눈이 빨간색인데 하얀색 털에 회색눈이니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라쿤이었죠.

 

 

 

 강아지 같은 외모라 이름도 백구라고 지었는데...

참 어울리는 이름같습니다.

 

 

보통 손바닥 색은 갈색에서 검은색인데 백구는 분홍색이었습니다.

 

 

백구는 꼬리에 무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강아지같았습니다.

 

 

 

 

 

 

 

목욕을 시켜놓으니...

똥을 파바박 싸놓고 도망가더군요.

 

똥을 치우는 사이 녀석은 구석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들킨걸 아는지 구석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부쩍 자랐을 때 모습입니다. 

 

 

뒤에 토끼귀를 하고 자는 녀석이...촉촉이입니다.(초콜릿 여아)

 

 

 

 

 

백구는 현재도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요즘 재미를 붙인 낚시게임.

백구는 앞으로도 계속 사진을 올릴 겁니다.

 

 

2013 라쿤(미국 너구리)분양 예약

 

자세한 내용은

http://csppp8592.tistory.com/notice/313

 

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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