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프 포스팅이네요.
요즘 사진을 자주 찍어주지 못합니다.
일도 바빠서 시간이 많이 나지 않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올리겠으니 들러주세요~
요즘들어 군기반장이 된 인분이와 여전한 알프
알프도 알고보면 참 작습니다.
작은 개미핥기니까 작은게 당연한가요?
둘이 싸우면...인분이가 이길수 밖에 없습니다.
알프가 힘이 세다고해도
고양이 인분이가 작정하고 덤빈다면...약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스피드 면에선 비교가 안 됩니다.
알프는 놀다가 배고프면 사람하게 막 들이댑니다.
슬금슬금 다가와서 발톱으로 슬쩍 꼬집으려 하기도 하고..
계속 쫒아옵니다.
위협과는 뭔가 다른 표현이긴 한데...
무서워요.
그리고 놀다가 알프 집에 들여보내면...화내면서
집안에 물건을 막 대동댕이 칩니다.
마치 고릴라 같아요.
물건에 대한 집착은 좀 강한 편입니다.
특히 소파...의자 같은 큰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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