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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라쿤

분양가는 라쿤

 '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이 녀석도 이달안에 분양을 갈 것 같습니다.

 

 

 의자?

어딜 보고있니?

 

 

양은 인분이랑도 어느정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그러지 인분이가 무서워하지 않네요. 

왠지 어른스럽게 나온 사진입니다. 

소파사이에 들어가다가 똥을 발사하더군요~

 

그렇지만...배변훈련은 마친 라쿤입니다.

 

라쿤들을 분양보낼때 마다 아쉽기도 하고...

매우 복잡한 기분이 드는데...

라쿤들이 '라쿤 학교'를 졸업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주인을 만나 칭찬 받으면서 그 집의 보배가 되길..

 

이제 당장 분양할 라쿤은 없는 상태입니다.

가을 국내번식라쿤 예약과 봄 수입라쿤 예약만 받고 있습니다.

올해처럼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분양할 예정이니

이 블로그에 나오는 것 같은 애완라쿤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해주세요.  

라쿤 분양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csppp8592.tistory.com/402 

 

전 당분간 저희집 라쿤들에게 뭔가를 해줘야 겠네요.

뭔가는...다 완성되면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