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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라쿤

마리와 나 라쿤 백야 어렸을 때 사진


요즘 백구아들이 티비에 나옵니다~^^
바로 라쿤 백야인데요.
주인분께서 알려주셔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이 참 크죠~^^​

​​


굉장히 심쿵한 외모를 가진 녀석이었죠.
​​

​형제들사이에서 약간 차분한 편이며 얼굴 비율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 어렸을때 사진~



다리에 힘이 없어 바닥에 붙어서 다닐때에요.


더 더 어렸을때 사진입니다~


​​이중 한마리입니다^^;;

현재 모습을 보니 얼굴이 백구와 판박이더군요.
재밌는건 모색은 엄마인 불곰과 흡사하다는 거에요. 불곰의 한살때와 너무 비슷해 놀랐습니다.
현재 얼굴은 초코 몸은 황토색인데 앞으로 몸도 초코가 될지도 모릅니다.
성격은 역시 에너지 넘치네요. 사람 좋아하고요. 앞으로 좀 더 크면 활동량은 줄고 좀 얌전해질거에요. 물론 라쿤기준에서요;

가끔 사진도 보내주시고 소식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장성한 ​​라쿤들 근황글을 보면 뭔가 벅찬 기분이 들어요. 조금이라도 정보글을 더 올리자 다짐하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