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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분양

2013 새끼라쿤- 다가오는 똘똘이 찰떡이의 본모습 여기저기 똥을 싸 놓았네요. 아직 배변훈련과정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몇몇은 이미 가리고 또 몇몇은 아직 아무대나 싸고 있습니다. 어차피 느리건 빠르건 모두 가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데리고 가셔도 크게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어렸을땐 냄새도 별로 안 납니다. 카메라가 신기한가 봅니다. 자꾸 다가옵니다. 역시 똘똘이 답게 제일 호기심이 왕성하네요. 보통 라쿤은 방이나 사육장에 키우다가 놀아줄때만 풀어주는게 보통인데.. 똘똘이같은 라쿤은... 개, 고양이 처럼 풀어키우는게 다른라쿤보다는 쉽지않을까싶어요. 이정도 지능의 라쿤이면 집안 가구배치를 바꿔서라도 풀어키울만 할겁니다. 정말 영특하고 사람도 좋아합니다. 가둬두고 통제하에 키우긴 이녀석이 가진 높은 지능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가르치면 개가 .. 더보기
라쿤(미국 너구리)-백곰커플 현재 이둘 사이 2세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백구가 참 귀엽긴 귀엽습니다. 백구특유의 저 표정... 왠지 안아주고싶습니다. 불곰의 경우 겨울에는 이렇게...얼굴 가운데만 짙은 색이 됩니다. 몸은 흰색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대신 여름엔 몸색이 갈색이 되면서 '불곰'이란 이름답게 변합니다. 요즘 털갈이 중인데 여름털은 이렇습니다. 제가 흔히 개같은 라쿤 고양이같은 라쿤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두녀석 다 개같은 라쿤의 표본이라는 점에서 괜찮은 한쌍이라고 생각합니다. 백구의 동글동글얼굴에 불곰의 큰눈(부리부리하게 큰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구처럼 침착하고 불곰처럼 정이많은 새끼가 나온다면 최고겠죠. 라쿤분양에 관한 사항은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더보기
애완 라쿤(미국 너구리)-너구리의 배사랑은 계속된다. 이녀석...백구보다 작지만 몸무게는 비슷할 것 같네요. 백구가 이녀석하고 불곰한테 꼼짝 못합니다. 배, 사과, 딸기 다 잘 먹습니다. 추천 꾹! 덧글 하나 남겨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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