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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

오랜만에 브로멜리아드입니다. ​ 오랜만에 올려보는 브로멜리아드들...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접하기 쉽고 화려한 종류를 들여와 봤는데 맘에 듭니다. 한동안 기이하고 강렬한 무늬 위주로 좋아하다가 요즘엔 다시 파스텔톤이 좋더군요. ​ 드림타임 ​ 크립탄서스 스타라이트 제가 분홍색을 좋아하는지... 화려하다고 수립한 네오레겔리아는 모두 분홍색이네요. 전 노랑+주황색 네오레겔리아를 좋아하는데 이 색은 발색을 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반면 붉은색 분홍색은 비교적 쉽죠. 그래서 취향과는 상관없이 대부분 눈에 띄는 네오레겔리아는 분홍색이 되고만 거에요; 네오레겔리아는 직사광선이 아닌 반그늘에서 자랄때 가장 아름다운 발색을 냅니다. 그늘이라면 무늬위주의 네오레겔리아를.. 빛이 너무 강하다면 대형종을 중간이라면 대부분의 네오레겔리아에게 적합할거에.. 더보기
브로멜리아드-오소파이튬, 네오레겔리아(블루베리 스무디, 등) 그동안 찍어 뒀던 브로멜리아드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네오레겔리아 잉카 입니다. 작고 낮고 넓은 잎 때문에 비바리움에 넣기 좋습니다. 물론 붉은색 줄무늬가 화겨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실물은 아즈텍의 축소판 같습니다. 아즈텍은 잉카에 두배정도 크기입니다. 빌베리기아 캐서린 윌슨 분홍색 발색이 올라오면..마치 베이컨 같은 잎을 자랑하는데 얘는 좀 더 커야 되겠어요. 화분 예쁘죠?^^ 네오레겔리아 마르모라타 원종 중 하나입니다. 중간 사이즈의 네오레겔리아죠. 네오레겔리아 블루베리 스무디 실물은 굉장히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더 키우면 자주색 얼룩이 더 올라옵니다. 사이즈가 작고 잎에 가시가 없어 비바리움 식물에 적합합니다. 네오레겔라아 카하라던 정말 화려한 네오레겔라아입니다. 네오레겔리아가 화려해지는 모든.. 더보기
포이즌 다트 프록 필로바테스 테리빌리스 민트 암컷입니다. 독화살 개구리 중에 가장 큰 종류중 하나입니다. 일반 개구리보다는 작습니다. 이 녀석은 필로바테스 테리빌리스 오렌지 입니다. 오렌지 빛이 나야 하는데 색상강화제를 안 먹여서 그런지 옐로우에 가깝군요. 제가 키우는 개구리들은 사람이 번식시킨 다트라 독이 없습니다. 야생 아마존에 사는 개구리들이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이는 귀뚜라미나 초파리를 배양해서 먹이죠. 자연상태에선 브로멜리아드라는 관엽식물에 알을 낳아 번식을 합니다만...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번식목적보다는 브로멜리아드라는 식물이 아름다워 장식용으로 많이 넣습니다. 거의 모든 색의 브로멜리아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로멜리아드는 일반 관엽식물처럼 키워도 됩니다. 비바리움에서 키워야 하는 식물이 아닌 비바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