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풀어 놓으면 이렇게 구석에 가서 앉아서 배를 핥고 있습니다.
얘는 유독 이렇게 앉아있는걸 즐기는 것 같습니다.
식탐이 강한 녀석이라 배가 땡땡하게 먹고 이렇게 쉬는게 편한가 봅니다.
이녀석은 크기는 작은데 들어보면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 이유를 나름 생각해 봤는데 그 이유는 이녀석의 독특한 모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라쿤은 두가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뻣뻣한 겉털과 촘촘하고 부드럽고 짧은 안쪽털이 있는데
이녀석은 만져보면 겉털이 적더군요. 그래서 다른 라쿤보다 부드럽고 또 겉털이 없어서
작아보이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분양에 관한 문의는 NOTICE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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