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입된 라쿤중
가장 덩치가 작은 녀석입니다.
별명은 양(분양가서 바뀌겠지만 구분이 쉬우라고 별명을 지어서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만 보면 안기려고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ㅠㅠ 너무 귀여워요.
핡고 있습니다.
계속 핥습니다^^;;
아직 너무 작죠.
그런데 먹보입니다.
큰 애들 먹는만큼 먹고...더 달라고 제 손을 자꾸 빨아요.
이녀석은 다른 라쿤과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다리가 길더군요.
그리고 귀가 크고 옆으로 쳐졌습니다.
혼자서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자다일어나서 부시시합니다.
요즘 이녀석은 드릴이랑 같이 지내는데...
드릴이가 자꾸 괴롭힙니다. 이미 뗀 우유도 빼앗아 먹고...
양에게 집중된 관심에 질투를 느끼나봅니다.
이녀석은 인천쪽에 분양갈 예정입니다.
백구 새끼 중 아직 분양가능한 새끼가 1마리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공지를 읽어주세요.
새끼라쿤 분양 공지 http://csppp8592.tistory.com/notice/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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