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주는 척 하면서 몇번 놀려먹으면...
부동자세로 돌입합니다.
자기딴엔 잠복하여 날렵한 먹이(제 손이죠.)를 잡으려는 속셈인데..
숨을 참아 턱의 움직임까지 감추는 세세함도 보이죠.
물론 그리 오래 참지는 못합니다만...이때부터 달려드는 타이밍이
그야말로 마음가는 대로여서 가끔 물리기도 합니다.(신기하게도 준비동작
이 없어요. 작은 개구리들은 뒷다리의 각이 살짝! 변하면서 뛰어 드는데..
희빈양은 노련해서 그런지..변화가 없더군요. 도약거리는 자기 몸통길이밖에
되지 않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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