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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빈양

화이트 트리 프록-브로멜리아드 속에서 키워보자. 간단하게 보실 수 있게 그려봤습니다. 아무리 큰 브로멜리아드라도 유목을 여러개 엮은 후 접을 할 수 있습니다. 화분보단 자연스런 모습을 연출할 수 있고 화이트가 바닥재에 들어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이트 트리 프록은 브로멜리아드에 들어가 오줌을 쌉니다. 그래서 브로멜리아드속의 물은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육안으로 봐서 뿌옇게 될 경우 바로 갈아줘야 합니다.) 화이트 트리 프록이 나와있을때 갈아주는게 좋으며 안쪽만 물에 젖게 합니다. 화이트 트리 프록이 브로멜리아드 안에 들어가 안 나오면 그대로 두십시오. 억지로 꺼내면 화이트 트리 프록은 다음부터 브로멜리아드에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기억력이 좋은 동물이라...주의하셔야 합니다. 사냥터 브로멜리아드 속에 들어가 있을때 가장 좋은 사냥터는 바.. 더보기
화이트 트리 프록-살찌는 패턴 제가 봐온 바로는 화이트 트리 프록은 출신에 따라 살찌는 패턴이 다릅니다. 왼쪽이 인도네시아산 화이트 트리 프록 오른쪽이 호주산 화이트 트리 프록입니다. 분홍색 부분이 주로 살이 찌는 부분입니다. 인도네시아 산은 상대적으로 눈 위쪽 살이 많이 찌는 경향이 있고 호주산은 콧등부분이 많이 찝니다. 두 화이트 트리 프록 모두 살이 찌면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코가 낮아보이는데 인도네시아 화이트의 경우 눈윗살이 돌출되어 코가 낮아보이고 호주 화이트의 경우 콧등이 불룩해져서 코가 낮아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호주산 화이트의 경우 성체가 거의 없어서 실물을 보신적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더보기
화이트 트리 프록이 겁이 많아요~ 화이트 트리 프록이 겁이 많아 먹이를 핀셋으로 주기 힘들다는 분이 계셔서 포스팅 해봅니다. 일단 핀셋피딩의 중요성을 알아봅시다. 핀셋피딩은 피딩의 즐거움을 더해줄뿐만 아니라 화이트 트리 프록의 건강상태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먹이반응을 매번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핀셋피딩을 할 경우 먹이생물이 개구리를 공격하는 일을 막을 수 있죠. ※우리가 흔히 먹이는 귀뚜라미의 경우 마리수가 많아지면 협동심을 발휘하며 자기보다 큰 생물도 이길수 있기 때문에 성체의 경우 절대 여러마리를 줘선 안 됩니다. 그리고 슈퍼웜의 경우 한마리만 있어도 마구 깨물어서 꼭 개구리가 먹이반응이 있을때만 먹이와 마주치게 셋팅을 해주셔야 안전하죠. 또 핀셋피딩은 화이트 트리 프록을 진정한 애완동물로 만들어 줍니다. 처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