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두운 밤에 생긴 일 어두운 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랄까...(요즘 밥도 잘 먹는데...) 아무튼 찜찜한 기분이 계속 들어서 핸드폰으로 주변을 살펴보기로 하였으니... 두둥~! 헉...! 희빈양이었다. 매일 밤마다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날 몰래 응시하고 있었다니 ...스토커냐... 왠지 요즘들어 잠이 잘 안 오더라니.. 가까이서 보니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왼쪽눈의 쌍꺼풀이 인상적이다. 한마디만 더 하고 넘어가자면.. '얘야..걸렸으면 피하기라도 해라.' 다음날 희빈양이 빌기 시작했다(?) 뭐 무릎까지 꿀 필요는 없지만 그땐 좀 놀랐다. 더보기 희빈양 희빈양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