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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분양

라쿤(미국 너구리)-오늘은 밖에서 좀 놀죠?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카메라 상태가 좀 안 좋습니다. 쪽쪽이는 성격이 백구와 불곰 중 불곰을 닮은 것 같아요. 크면 클수록 외모도 불곰과 비슷해 지는 것 같습니다. 노는걸 너무 좋아해 참 말썽꾸러기입니다. 이제 4개월차인 쪽쪽이는 종합백신을 맞춘 상태입니다.(산책을 시키시려면 백신접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산책을 나가면 신나게 뛰어다니는데 분양을 가더라도 산책만큼은 부지런히 하게되길 바랍니다. 산책을 나가실땐 하네스나 목끈은 필수입니다.(라쿤은 나무에 기어올라가서 목줄 안 하면 순식간에 나무에 올라갑니다. 은근 겁이 많아서 잘 내려오지도 못해요.) 라쿤 분양 입양문의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더보기
라쿤(미국 너구리)-다 큰 라쿤 핸들링이 어려운 이유 으라차차!!!! 끄응~!!! 하나...둘...셋!!! 헛~차!!!!~@!#!@# 너무 무거워요! 잡고 들어올리면 이녀석이 뒷발로 땅바닥의 뭔가를 잡고있는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에요. 성격은 잘 키운 라쿤은 다 크면 오히려 어렸을때 처럼 왈가닥이 아니라(마치 고양이 어렸을때 처럼) 유순하다 할 수 있는데... 10kg를 넘는 체중을 가진 탓에... 좋다고 뛰어오면...엄청나게 부담스럽습니다. 다 큰 라쿤은 쓰다듬어주거나 그냥 상체만 일으켜 세우는게 부담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양볼을 잡고 주물럭주물럭 만져주면 은근 귀여워요. ※라쿤 분양 입양 문의는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더보기
라쿤(미국 너구리)-호기심 많은 쪽쪽이 꼬리먹다가 카메라 먹으러 오는 쪽쪽이 장난꾸러기 녀석... 새로운 물건이 보이면 일종의 신고식을 합니다. 실증이 날때까지 좀 만지작 거리는거죠. 대부분의 물건들은 그리 오래 가지고 놀지 못하는데... 반짝반짝 거리거나 말랑말랑한 물건은 '이거다!'싶은지 물고 도망갑니다. ※라쿤 분양 문의는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