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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너구리

새끼라쿤(불곰+백구)-마음이 정화되는 새끼들 사진 불곰과 백구새끼사진을 올립니다. 줄여서 백곰들이네요^^ 색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연한 브론드와 일반 브론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라쿤이 순해서 그런지 새끼들도 성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외모는 백구쪽에 좀 더 가깝네요.(색도 그렇고요.) 사진상으로는 달라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색도 각도와 빛에따른 차이일뿐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브론드 한마리만 다르죠. 특이하게도 이녀석은 눈도 불곰처럼 부리부리합니다. 다른애들은 백구처럼 단추구멍눈을 가지고 있죠. 가정번식라쿤인 만큼 훈련도 일찍 시작했는데요. 특징은... 이녀석들은 절대 울지 않습니다. 아주 조용히 자고 놀고 먹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덕분에 아주 조용~히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이 더 찌고 털색도 분명해.. 더보기
먼 산을 바라보는 백구 두고보자~!! 내일 백구를 꼭 닮은 새끼들 사진이 올라갑니다~ 기대해 주세요. 더보기
애완 라쿤(미국너구리)을 키워보자!-털갈이 보통 일년에 두번 4월에서 5월 그리고 10월 털갈이를 하는데 털이 빠진다고 느끼는 것은 겨울털이 빠지고 여름털이 나는 4~5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날려서 코를 간지럽히는 털은 아닙니다. 털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이때는 라쿤을 사육장 안에 두시고 빗질을 자주 해주세요. 털은 머리에서부터 꼬리로 빠지는데 이때 부드러운 빗으로 자주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빗질내내 라쿤이 빗을 빼앗아 가지고 놀려고 노력할겁니다. 10월에 겨울털이 날때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이 외의 기간엔 라쿤털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안고 놀아도 심지어 털을 잡아 당겨도 거의 한 올도 빠지지 않더군요. 털갈이를 할때마다 털의 색도 바뀌고 감촉도 바뀝니다. 그래서 여름라쿤과 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