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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개인

과메기를 주문했다.

2005년 12월 24일 작성글

연말이고...또 어머님 생신이기도 하여 고민중인데(그냥 지나쳤다간...향후 일년이 괴롭다.)

어떤분이 과메기 세트를 파신다고 하여(구룡포 과메기~) 주문했다.

상추위에 김놓고 미역이랑 과메기 초장에 찍어 얹은 후 각종 야채들과

쌈을 싸서 먹으면 된다는데(세트에 소주빼곤 다 포함) 술안주로

그만이라고...

어머니 생신에...왠 과메기? 할수도 있겠으나...

좀 센스있는 선물은 형이 산다고 하니 난 먹는 것으로 준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퍼온것... 과메기양은 이것보다 훨씬 많다고한다.>

어차피 난 내년에 내려갈 예정이므로 난 못 먹겠지만... 구룡포산은 맛이 어떨까 심~히

궁금하다.(예전에 먹어본 과메기는 너무 비려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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