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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

흥미로운 래트 정보-사회성, 공격성 오늘은 래트의 사회성 및 공격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애완래트의 경우 야생래트인 시궁쥐와 다르게 강한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생래트의 경우 두 개체가 사이가 안 좋아 싸우게 되면 한 개체는 도망가 버립니다. 자연상태에서는 그것이 가장 일반적인 대처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사육상태라면 어떨까요? 도망갈 곳이 없다면... 이들은 죽고말겠죠. 야생래트는 인간의 손에 자라면서 이러한 습성을 유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극소수의 집단 밖에 살아남지 못할거니까요. 결과적으로 애완래트는 다툼이 생길 경우 서열을 분명히 하는 복종과 지배행동으로 인해 다툼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싸움이 있을 경우 진 개체는 누워서 배를 보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더이상의 불필요한 공격을 막는 .. 더보기
래트수명과 할란 사료 왜 할란사료인가? 우리가 할란사료를 먹이는 이유는 할란사료보다는 펠릿사료라는 특징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래트사인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종양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 사유에서 꼽을 수 있습니다. 1.근친으로 인한 유전적요인 2.올바르지 않은 사육환경과 식단 래트수명연장을 위한 노력은 위 두가지 원인제거에서부터 사작된다고 할 수 있죠. 그중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 식단개선입니다. 식단개선 이후 래트 평균수명은 1.5년에서 현재의 3.5년 까지 두배이상 늘었고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는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야생의 래트원종을 잡아서 사육하면 5년 넘게 사니까요. 블로거가 보기에 래트 수명개선은 1.5년에서 2.5년 까지의 증가와 2.5년에서 3.5년까지의 증가 두가지로 나눌 .. 더보기
래트 수명 일년 더 늘리는 방법 크롬 피콜린산이 래트수명연장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크롬피콜린산을 급이한 래트군이 그렇지 않은 래트에 비해 평균수명이 일년이 길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33개월에서 45개월로 증가한 것이죠. 실험대상이 된 래트들은 젖먹이때부터 급이를 사작했더고 합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했고 평균수명과 최대수명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크롬피콜린산을 급이한 래트의 수명이 25%가량 증가했고 최대수명또한 늘어났다고 합니다. 크롬피콜린산이 래트의 인슐린기능을 향상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크롬피콜린산은 180정에 24000원 정도로 일년에 두통정도면 한마리의 래트에게 급이할 수 있습니다. 약 한정에는 200mcg(마이크로 그램)의 크럼피콜린산이 함유되어 있죠. 급이법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