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쿤 배 만져주기 라쿤은 배만져주는걸 좋아합니다. 만져주면 이렇게 발랑 뒤집어져서 가만있죠. 잘 먹어서 땡땡하네요. 배 만져주면 좀 있다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똥을 싸는 녀석도 있습니다. 화장실에 신문지를 깔아놨습니다. 더보기 라쿤 바구니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멧돼지. 애완라쿤은 사람을 알아보고 눈치도 빠르고 금방 배우죠. 그래서 잘 트레이닝된 라쿤은 키우면 키울수록 순해지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6~8개월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멧돼지는 사람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항상 사람한테 안겨 있으려고 하죠. 안겨있다가 좀 심심해 지면 사람 주변을 배회하면서 장난도 치고 잠도 잡니다. 그러다가 주변이 좀 시끄럽고 생소하다 싶으면 주인뒤에 숨거나 주인품에 안겨서 주변이 조용해 지길 기다립니다. 보통 노멀보다 브론드가 사람을 더 따르는데 멧돼지는 예외가 아닐까 싶어요. 볼록 튀어나온 배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주면 발랑 누워서 빤히 쳐다보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배를 쓰다듬어주는걸 좋아하는 녀석은 화이트랑 노멀암컷이 있습니다.(.. 더보기 라쿤의 성격 크게 라쿤은 고양이처럼 독립적인 녀석과 개 처럼 의존적인 성격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성별과는 별개로 개체에 따라 타고나는 부분이 많고 복합적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두가지 유형이라기 보다는 두가지 모습으로 표현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타고났지만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간단히 두 가지 성격을 설명하지면 아래와 같습니다. 1.고양이 같은 라쿤 사람이 잡는 것을 싫어합니다.(무서워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잡고 있으면 얼마 못 가서 뿌리치고 자기할일을 하길 원하죠. 하지만 단체놀이는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언제나 있는 듯 없는 듯 개 같은 라쿤에 비해 존재감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예 숨어버리는 것도 아닌...시야에는 들어오는데 막 만지는건 싫어하는 고양이 같은 성격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