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스터 행동 연구실 ①-골든 햄스터 1편 드디어 1편을 그렸습니다. 자료의 기반은 골든햄스터입니다.(정글리안 캠밸 로보로브스키에 관련된 만화도 올릴겁니다.) 만화는 어렸을때 그려본게 전부라 엉망인데.. 차차 나아지겠죠... 자.. 읽어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첫편이라 내용을 그림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해 글로 보충하겠습니다. 햄스터는 마킹이라는 수단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마킹은 거의 모든 털동물들이 이용하는 의사표현 수단이죠. 냄새 즉 화학물질을 사물에 발라 그 냄새로 자신의 지위, 및 의사를 표현하는 겁니다. ※제일 처음 그린 페이지라 가장 이상하네요. 그림보다 글이 더 문제같아요^^;;; 햄스터의 경우 마킹을 위한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기관이 두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옆구리(허벅지 끝 고관절쪽) 하나는 생식기 입니다. 성별에 따라 사용 빈.. 더보기 햄스터 행동 연구실-을 시작하며. 블로거는 햄스터를 참 소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모래 목욕을 해서 뽀송뽀송 마트에서 햄스터를 데려오면서 같이 산 플라스틱 케이지에 화장지 심만 추가해 주면서 키우고 있죠. 찍찍이 2세는 세번째 햄스터로 햄 사육기간은 6년 정도 되는군요. 그동안 나름 햄스터 공부를 해오긴 했는데... 하면 할 수록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동물 같습니다. 이 폴더를 만든건 그동안 공부해 온 정보를 부족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쟁점이 되는 합사문제...그리고 번식문제... 또 햄스터 사육자라면 가장 궁금해할 우리 햄스터는 행복해 하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제 포스팅을 보시면서 조금 풀리셨으면 좋겠군요. 모든 내용은 제 경험이 아닌 이론을 바탕으로 저도 배워나가는 입장에서 다뤄볼까 합니다. 저도 이론뿐만 .. 더보기 햄스터 이야기. 제가 키우는 햄스터 찍찍이2세 소식을 오랫만에 올립니다. 쳇바퀴는 기존에 있던 쳇바퀴가 너무 시끄러워서 바꿔줬습니다. 식용유를 발라주면 소음이 거의 나지 않더군요. 겨울이라 배딩으로 둥지를 만들더군요. 그런데 배딩 위치가 급수기 바로 위입니다. 요즘은 베딩둥지를 더 크게 만들어서...얼굴도 안 보이는데 급수기로 물 먹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둥지를 여기 만든 이유를 알겠어요. 집안에 있는 휴지심 키친타올심은 모두 찍찍이 2세의 몫입니다. 저렇게 두면 몇번 돌아다니다가 구멍을 뚫어놓더군요. 이갈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휴지심은 그래도 찢어서 둥지도 만들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귀여워서 가까이에서 찰칵! 먹이통으로 들어가는군요. 아침에 준 해씨는 이미 껍질만 남았고... 별로 안 좋아하는 다른 곡물만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