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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요즘들어 햄스터에 관심이... 2006년 1월 5일 작성글 요즘 햄스터에 관심이 많이 간다.(나같은 경우 모든 애완동물에 관심이 가는 편이라 이동물 저동물 유행따라 가듯 정보를 모으곤 한다. 덕분에... 왠만한 애완동물엔 다 빠삭한 편이다. 단..개, 고양이, 말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래서 '햄스터 세상'이란 카페에 가끔 들어가는데 십대 중후반의 여자들이 주로 들어가는 카페였다.(물론 더 나이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주로 활동하는 연령대가 그렇다는 말~!) 외계어가 범람하여 알아먹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다르게 의외로 이모티콘 외엔 성실한 구어체를 유지하고 있어 안심이었다. 비슷한 연령대의 남자로 이루어진 타란튤라 카페와는 상당히 분위기가 달랐는데 회원간의 단합과 활동도는 햄스터 쪽이 우수해 보였다. 그리고 사진 하나하나에 일.. 더보기
블로거의 햄스터에 관한 추억 2005년 12월에 작성한 글(약간 수정) 타란튤라, 양서류, 파충류의 먹이로 햄스터가 쓰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손 쓸수 없을 정도로 하락된 햄스터의 가격탓에... 대체할 먹이용 포유류가 더이상 없기 때문이다.(※3년전과 비교해 파충류 양서류 타란튤라시장이 많이 발전한 요즘(2008년)은 다른 먹이용 설치류가 많아져 햄스터를 먹이를 주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보통 햄스터를 먹이로 주는 사람들은 '햄스터에 대한 안 좋은 추억' 이라고 얘기하며 햄스터를 혐오하는 경우가 많다. 나같은 경우 비교적 일찍 햄스터를 키워 상당히 귀한 동물로 인식이 되어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에도 역시나 동물에 관심이 많던 나는 '까치'라는 잡지를 애독하고 있었다... 더보기